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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웨이 등 4개社와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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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일자리 대장정' 프로젝트…취준생 2명과 모의면접도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시가 코웨이, 귀뚜라미, 농협목우촌, 이브자리 등 4개 기업과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7일 오후 1시 시청 간담회장에서 코웨이 등 4개 기업과 3개 시민단체(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한국산업간호협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9개 기업), 지난 7월(5개 기업)에 이어 세번째다. 협약에 따라 참가 기업들은 감정노동자의 응대기술 등에 대한 전문교육, 힐링프로그램, 근무환경 개선 등에 나서게 된다.

한편 이날 박 시장은 '일자리 대장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현장을 누빈다. 우선 오전 10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는 '노동조건 개선 토론회'가 열리며, 오후 2시30분에는 관악구 미림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청년 여성 지원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종각역 커피빈에서 취업준비생들과 토론을 갖고, 다른 취준생 2명과 십여분 동안 모의면접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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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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