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일자리 대장정' 프로젝트…취준생 2명과 모의면접도
서울시는 7일 오후 1시 시청 간담회장에서 코웨이 등 4개 기업과 3개 시민단체(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한국산업간호협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이날 박 시장은 '일자리 대장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현장을 누빈다. 우선 오전 10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는 '노동조건 개선 토론회'가 열리며, 오후 2시30분에는 관악구 미림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청년 여성 지원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종각역 커피빈에서 취업준비생들과 토론을 갖고, 다른 취준생 2명과 십여분 동안 모의면접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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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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