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 용인시 플라자용인골프장 라이온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1타 차 우승(10언더파 134타)을 완성했다.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고, 15번홀(파4)에서는 특히 아웃오브바운즈(OB)를 내고 보기로 틀어막는 위기관리능력을 과시했다. 9차전에 이어 챌린지투어 2승째, 우승상금이 1600만원이다. 정원(30)이 2위(9언더파 135타)다. 12차전은 10월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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