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향후 TPP 참여 여부를 묻는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길정우 의원은 "우리가 정부 전략상 한-중 간 FTA를 우선적으로 체결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나름대로 판단하에 참여를 미뤄왔다는 발언은 정부에서 더 이상 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