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축구선수 이동국이 막내아들 대박이를 위해 뻥튀기 과자가 가득 담긴 풀장을 만들었다.
4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대박이를 미니풀장에 앉히고 뻥튀기 과자를 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미니풀장을 거실에 설치한 뒤 대박이를 가운데에 앉히고 준비해둔 뻥튀기를 가득 부었다. 처음 본 풍경에 대박이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대박이는 기분이 좋아져 이동국을 향해 깜찍한 '따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박이의 누나인 쌍둥이 설아와 수아는 뻥튀기 풀장을 보더니 재빨리 달려왔다. 풀장은 곧 설아와 수아의 등장으로 비좁아졌고 대박이는 풀장을 빠져나오려고 했다. 하지만 설아는 대박이를 붙잡고 다시 풀장 안으로 끌어들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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