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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칼을 대신 갈아주는 ‘괴물 칼갈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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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주부가 하루 한두 번은 꼭 만지는 주방 필수품 중 하나다. 김밥을 썰고 사과를 깎고 생선살을 뜰 때 칼이 아닌 다른 것을 쓸 수는 없다. 1만원 안팎의 저렴한 제품부터 수십만 원대 전문가 제품까지 몸값도 천차만별이지만 그 어떤 제품이든 주기적으로 꼭 날을 갈아줘야 한다는 것은 똑같다. 아무리 비싼 주방용 칼이라도 많이 쓰면 무뎌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칼갈이 사용전후

칼갈이 사용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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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칼날을 갈아주는 칼갈이도 주방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숫돌에 칼을 직접 갈아 썼고, 솜씨가 없으면 제대로 안 갈아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제는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면서 사용법도 손쉽고 효과도 뛰어난 스마트한 칼갈이 제품들이 이런 고민을 단방에 날려주고 있다.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소개하는 ‘괴물 칼갈이’가 대표적이다. 폭 6.8cm, 길이 27cm의 그립감이 우수한 크기로, 다이아몬드 입자의 표면이 무뎌진 칼날을 날카롭게 다시 세워준다.

날이 붙은 것은 어떤 것이든 ‘괴물 칼갈이’로 갈 수 있다. 톱니형 칼, 칼 옆면에 동그란 공기 구멍을 낸 조리용 칼, 식가위와 과도는 물론 믹서기날도 분리한 뒤 갈아낼 수 있다.

100% 국산 기술로 만든 다이아몬드의 표면은 시중에 유통되는 저가 중국산과 차별된다. ‘괴물 칼갈이’의 우수한 다이아몬드 표면으로 인해 칼갈이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따로 칼 가는 실력을 따로 쌓을 필요가 없이 손쉽게 금방 칼을 갈 수 있다.
한편,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다이아몬드 괴물 칼갈이’를 소비자가 3만9800원에서 할인된 2만9800원에 최저가로 공급중이며, 출시기념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가위, 톱날, 빵칼, 채칼 등을 갈 때 탁월한 ‘괴물 가위갈이’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다이아몬드 괴물 칼갈이 사용 영상 보러가기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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