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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독도 가려던 독도함, 프로펠러 고장"

최종수정 2015.09.20 14:33 기사입력 2015.09.20 14:33

독도함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해군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 해상에 독도함을 띄우려 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인은 프로펠러 고장이었다.

국회 국방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의 20일 설명에 따르면 해군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독도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수송함인 독도함을 독도 해상에 투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행사가 닷새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펠러에 문제가 발생했고, 수리에 들어가면서 투입이 취소됐다. 대신 천왕봉함이 독도 해상으로 출발했다.

김 의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영해와 독도 수호 의지를 보여주자는 차원에서 독도함을 투입해 항해 행사를 하는 것은 상징성 측면에서 매우 적절했다"면서도 "함정 관리 미흡으로 독도함 투입이 취소된 것은 어이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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