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가을을 맞아 한강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월과 10월에 걸쳐 한강공원 전역에서 모두 27개의 다양한 문화축제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는 한강공원에서 누워 책을 읽는 '북(Book)적 북적' 행사가 열린다. 또 내달 9일부터 3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는 문화가 있는 친환경 축제인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도 이어진다.
이밖에도 내달 3일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는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 같은 날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서울불꽃축제'가 개최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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