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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4곳 'GSC 2015 가을'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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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는 일산 킨텍스에서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Global Startup Conference 2015 가을'(이하 GSC 2015)에 경기센터 입주기업 4곳(247 Korea, Frasen, Irience, 루더스501 등)을 참가 지원한다.

이들 입주기업은 지난달 21일 경기센터에서 이뤄진 GSC 2015 데모예선을 통과한 기업들이다. 행사를 통해 사물인터넷 및 게임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47 Korea는 지문 인식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앱)을 연동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자동 신고 및 위치 전송, 전자 충격기 등의 호신 기능을 2초 안에 작동시키는 호신 기능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보인다.

프라센은 수면 안대를 통해 개인화된 수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대에 부착된 센서로 개인의 수면단계를 검출하고, 이를 통해 최적의 수면상태에 이르도록 돕는 다.

이리언스는 국내 최초로 홍채 인식 알고리즘 특허를 취득한 기업이다. 이리언스는 홍채 알고리즘을 금융결제 인증 및 비밀번호 대체, 각종 본인 확인, 출입 인증 프로그램 등과 결합했다. 이를 통해 이리언스는 홍채인식모듈, 홍채 출입통제기, 홍채 캡쳐 스캐너 등의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루더스501은 골프와 퍼즐을 결합한 스포츠 퍼즐 게임을 선보인다. 맵 회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특허 출원 기술 3종을 적용한 체감형 아이템을 구현해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콘텐츠와 그래픽 아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및 경기도관광공사의 후원아래 스타트업 미디어 벤처스퀘어가 진행하는 'GSC 2015 가을'은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의 2015년 가을 행사다.

스타트업 전시 부스는 전체 행사 개막보다 하루 빠른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컨퍼런스와 투자상담, 경기센터 입주 기업들이 참여하는 데모 피칭대회와 발표는 17~ 18일에 열린다. 시상은 18일에 진행된다.

'GSC 2015 가을'에서는 새로운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유명 연사들의 기조연설, 토론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경기센터는 이번 'GSC 2015 가을'에 참가하는 입주기업들에 대해 글로벌 벤처캐피털 트랜스링크 캐피털과 엑셀러레이터 텔레포니카 웨이라 앞에서 자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열리는 Global Mobile Vision 컨퍼런스 및 박람회를 통해서도 스타트업 홍보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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