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토론회는 이 총장이 가천대의 미래비전과 발전방향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는 형태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가천대 총학생회 간부와 병영훈련을 마친 ROTC,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 참가 연수생, 각종 대회 입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가천대 관계자는 "올해 가천대가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ACE)'에 선정되고,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최근 발전 성과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총장께서 직접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pos="C";$title="이길여";$txt="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총학생회 간부 등 학생 150여명을 인천 옥련동 자택으로 초청해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50911095149912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이 총장은 오는 23일 가천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두 번째 '열린 대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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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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