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일본의 가수이자 모델인 루미코가 노민우에 극찬을 쏟아부었다.
4일 방송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루미코를 위한 노민우의 포차(포장마차) 이벤트가 공개됐다.
야외 정원에서 샹그리아를 만들던 중 루미코가 "오늘 덥다"는 말에 노민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록밴드할 때 머리가 허리까지 길었다. 걱정 말라"며 루미코의 머리를 묶어줬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김정민은 "나도 한 번도 안 해줬다"며 허탈해하자 이봉원은 "너 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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