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음정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음정희의 남편이)부산에 호텔을 갖고 있다:"며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이다.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 잘 살고 있다. 부산에 커피숍 가면 가끔 음정희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다. 특히 사랑스러운 보조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당대 슈퍼스타로 등극하며 드라마에서 최수종, 한석규 등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