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도내 초ㆍ중ㆍ고교와 특수학교 등 1700여곳이 대상이다. 점검 내용은 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앞서 도교육청은 사전교육을 8월 31일부터 1주일간 31개 시ㆍ군 지역에서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들과 학교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조사를 통해 나타난 부적합 시설을 개선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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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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