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황치열이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무명시절에 대한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6년 서울에 올라와 9년간 무명으로 살아오며 겪은 이야기를 전했다.
황치열은 이어 "돈이 없으니까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회사는 있긴 있었는데 활동도 안하니까 위축됐다"며 "그래서 보컬 트레이너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황치열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자린고비 정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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