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쉐보레 임팔라, 하루 1000대 계약…"겁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쉐보레 임팔라

쉐보레 임팔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GM의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가 하루 1000대 가까운 계약이 성사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임팔라는 지난달 31일 하루에만 900대가 넘는 계약이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주말에 차를 직접 본 고객들이 월요일에 주문을 많이 한 것 같다"며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까지 겹쳐 주문이 폭주하는 일시적인 기현상이 생겼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영업 일선에서는 겁난다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임팔라는 현대차 그랜저·아슬란, 기아차 K7 등의 경쟁 차종이며 정식 출시 전에도 하루 200대 수준의 주문이 몰려 사전계약 대수 3000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지난주 기자 간담회에서 사전계약 물량이 예상의 2배라면서 "이 속도로 판매되면 국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