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유명오페라와 영화, 뮤지컬에 수록된 명곡을 편곡한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와 오페라 아리아를 주제로 한 음악회인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등으로 이뤄진다.
종근당은 지난 상반기에 이대목동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등 18곳에서 공연을 진행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종근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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