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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돔구장 별칭 '고척스카이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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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칭은 '서남권돔구창' 유지…별칭은 로고 등으로 활용예정

▲고척스카이돔 정면조감도(사진=서울시)

▲고척스카이돔 정면조감도(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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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 서남권돔구장의 별칭으로 '고척 스카이돔'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시민 공모·전문가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중 완성되는 구로구 고척동 서남권돔구장의 별칭으로 고척 스카이돔을 사용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고척스카이돔은 서남권돔구장이 위치한 '고척동'과 '하늘(Sky)'을 결합한 명칭이다. 구장 내에서 또 다른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반영한 것이다.

다만 고척스카이돔의 정식명칭은 여전히 '서남권돔구장'이다. 시는 '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남권돔구장을 공식명칭으로 사용하고, 고척스카이둠은 별칭으로 CI(Corporate Identity), 로고, 각종 안내판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오는 15일까지 돔구장 정면에 폭 30m, 높이 6m의 '고척스카이돔(GOCHEOK SKYDOME)'을 새긴 채널사인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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