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교통사고 시 직장인 평균입원일수가 10일인 점에 착안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교통상해입원비'를 입원일 구간 별로 차등 집중 지급한다.
운전 중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 시에는 유족에게 10년 간 매월 최고 3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해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또 자동차사고로 부상보험금을 받는 평균횟수가 1.2회(자사 기준)인 점을 반영해 고위험에 차별화된 자동차사고부상위로금 '최초 1회한' 보장을 신설했다. 표준형 플랜의 경우 첫 사고에서 집중적으로 보장받고 확률이 적은 2회째 사고부터는 납입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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