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새누리당 국회의원(대전 유성 당협위원장)은 9월 1일 오후 3시, 국가인권위원회?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시·청각 장애인 모바일 정보접근권 토론회'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한다.
민 의원은 "최근 스마트폰이 급격히 보급되었지만, 법적?기술적 문제로 시청각 장애인들의 모바일 정보접근은 매우 제한적인 수준"이라며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 고령자, 농어민 등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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