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김현숙이 최초 측정된 자신의 몸무게 59kg을 믿지 않고 재검을 요청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기에서 10명의 부사관 후보생 출연자들의 신체검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숙은 가수 박규리가 58㎏으로 측정되자 의심을 확신했고, 결국 재검사를 요청했다.
이후 김현숙은 몸무게 68.75㎏이 나왔고 간호장교는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여군 멤버들은 웃음을 참느라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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