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영등포아트홀에서 공연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2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영등포아트홀에서 ‘추가열의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표곡으로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행복해요’ ‘소풍 같은 인생’ 등이 있다.
최근에는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면서 재치와 입담을 뽐내고 있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인터파크티켓, 옥션티켓 등의 인터넷과 영등포문화재단 현장구매, 전화(☎2629-2223)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송수희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콘서트가 “추가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연주를 통한 아날로그 감성의 향연으로 향수 가득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