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박주호가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
29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와 마인츠는 구단 트위터를 통해 박주호의 이적 사실을 알렸다.
이어 독일 스포츠 전문지 키커는 박주호가 도르트문트와 2018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두 구단의 공식 발표에 앞서 키커는 박주호의 이적설을 전하면서 이적료가 300만 유로(약 40억원)라고 보도한 바 있다. 독일 언론 빌트는 이적료를 350만 유로(약 46억원)로 추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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