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28일 첫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주인공 하노라(최지우)가 이혼을 앞두고 정밀 검진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는 '하노라'와 '한오라'의 진단서가 뒤바뀌며 내려진 오진이였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하노라는 아들 김민수(김민재), 남편 김우철(최원영)에게 말 못할 상황때문에 더욱 괴로워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의 캠퍼스 라이프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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