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28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13차 회의를 열어 강원도 양양군이 신청한 설악산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안을 심의·의결했다.
남설악 오색지구인 양양군 서면 오색리 466번지와 산 위 끝청(해발 1480m)을 잇는 노선이며 총길이는 3.5㎞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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