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B 전기자전거, 최대 42만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영국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A2B는 최대 4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A2B는 지난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규 오픈과 오는 9월 3일 광교 이마트타운-일렉트로마트 입점을 기념하여 9월 30일(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까지 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더블할인' 프로모션 이용 시 'Kuo+(쿠오플러스)'제품은 15만원 즉시 할인과 더불어 27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더블로 제공받는다. 제공되는 사은품은 툴레 패니어 가방을 비롯하여 A2B 추가 충전기, 서스펜션 싯포스트 등 총 6종으로, 혜택을 합하면 최대 42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셈이다.

쿠오플러스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프레임과 핸들이 모두 접히는 폴딩을 적용한 접이식 전기자전거로, 차 트렁크에 싣고 이동하거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과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통근과 레저를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또 클래식 라인인 'Ferber(퍼버)' 구입 시 47만원 상당의 배터리가 1개 더 제공되며, 최대 88km 주행하는 프리미엄 라인 Alva+(알바플러스) 구매 시에는 25만원 상당의 브룩스 안장과 그립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A2B 플래그쉽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삼성카드는 최대 12개월, 현대카드는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A2B 플래그쉽스토어(서초), 백화점과 대리점, 공식 A2B온라인몰, 지마켓 등을 포함한 A2B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A2B 홈페이지(www.weareA2B.co.kr)와 문의전화(1544-5498)로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