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수험생의 체력과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고함량 비타민 '임팩타민 파워 에이플러스'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팩타민 파워 에이플러스는 공부하느라 지친 수험생의 체력 관리, 성장기 뼈와 눈 건강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으로, 기존 임팩타민 파워에 수험생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추가했다. 임팩타민은 TV 광고 없이 입소문으로 제품의 우수성이 전해지며 15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빠른 흡수 및 오랜 지속효과를 발휘하는 벤포티아민(활성형 비타민B1)을 비롯한 비타민 B군 10종이 최적섭취량에 맞게 함유돼 신속한 피로회복과 체력보강에 효과적이다.
비타민B의 일종인 콜린과 이노시톨은 뇌기능과 관련이 있는 성분으로 콜린은 기억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원료고, 이노시톨은 신경세포의 성장과 뇌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임팩타민 파워 에이플러스를 2정 복용시 콜린과 이노시톨이 1일 최대 분량 함유돼 기존 임팩타민에 비해 함량을 높였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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