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인회는 29일 '슬립앤슬립' 현대 판교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구매 금액에 관계 없이 번호표를 받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현대 판교점 10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이브자리의 전속 모델인 조인성이 직접 참석해 고객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슬립앤슬립 관계자는 "연말까지 매장수 100호점 돌파를 목표하고 있는 슬립앤슬립이 수도권 최대 규모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슬립앤슬립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잠자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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