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차기 RPG '블러드레이드' 사전등록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5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블러드레이드'의 사전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파이터', '어쌔신', '메이지' 등 클래스별 특화된 스킬로 최고 수준의 타격감과 1대1, 3대3 대전, 10인 난투전 등 다양한 실시간 대전모드를 통해 전략적인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며 "각 캐릭터의 5가지 스킬을 이용해 콤보 액션은 물론, PvP, 파티 플레이 시 전술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채로운 성장 콘텐츠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고 했다.
사전 등록을 원하는 게이머는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이벤트 페이지(http://bloodraid.netmarble.net)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해 게임 다운로드를 예약하면 된다. 예약한 이용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100만 골드, 100개 다이아 등 게임재화와 바람코스튬을 준다.
강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블러드레이드는 화려한 스킬과 뛰어난 타격함, 다채로운 PvP모드로 극대화된 액션성을 보여줄 프로젝트"이라며 "레이븐 등을 통해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러드레이드를 넷마블의 대표 RPG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했다.
넷마블은 이달 중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블러드레이드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블러드레이드 오는 9월 안드로이드, iOS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bloodraid.netmarble.net)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loodrai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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