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가수 이승환과 무대를 함께한 싱어송라이터 이규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규호는 지난 1일, 2일 이틀간 서울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이승환의 공연 '드라이(DRY)'에 게스트로 나섰다.
한편 음악계에서 '교'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이규호는 이승환의 오랜 음악 파트너다.
이규호는 한양대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음악을 하기로 마음먹은 건 대학교 3학년 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호는 현재 기획사 푸른곰팡이에 소속돼 있으며 불여우 내짝, 매일 지구 굴린다, 들리나요 등의 앨범을 발표하거나 제작에 참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