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수요 회복을 위해 대한항공이 4일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일본측 여행사 대표, 언론인들과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광수 인천국제공항공사 마케팅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한국측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 은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일본지역 취항 도시 소재 여행사 대표, 언론인 등 팸투어 참가자들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나리타,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온 128명의 일본 팸투어 참가자들은 5일까지 북촌 한옥 마을 등지를 둘러보고 정동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7월 텐진, 선양,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12개 도시에서 온 300여명 규모의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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