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티아라, 왕따설·소속사 지원 부족 '이중고'…재기 성공할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티아라. 사진=스포츠투데이 DB

티아라.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티아라가 1년 만에 신곡 '완전 미쳤네'로 컴백했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다. '왕따 그룹' 이미지에 소속사의 지원 부족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

티아라는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완전 미쳤네'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데뷔 7년차 티아라가 쇼케이스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 2012년 새로 영입된 멤버 화영을 따돌림 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일부 멤버들은 다리 부상으로 일본 공연에 불참한 화영을 지적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다. 결국 화영은 탈퇴했고 티아라의 이미지에는 금이 갔다.

설상가상으로 티아라의 소속사마저 이번 컴백에 소극적인 지원으로 일관하고 있어 '팀킬' 논란마저 일고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와 소속사 스태프들은 지난달 말 티아라 앨범 공개를 코앞에 두고 신인 걸그룹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살핀다는 목적으로 해외 출장을 갔다. 사실상 이 기간 동안 티아라의 티저 공개 등 홍보 활동은 모두 정지됐다.
'왕따 그룹' 이미지에 소속사의 지원 부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티아라가 어떻게 과거의 영광을 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