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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외주사 ㈜동후, 현장 찾아 무재해·사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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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권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동후(대표이사 사장 김용수)가 최근 조업에 열중인 현장을 찾아 과거에는 없었던 노경하모니를 담은 수박화채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동후(대표이사 사장 김용수)가 최근 조업에 열중인 현장을 찾아 과거에는 없었던 노경하모니를 담은 수박화채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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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동후(대표이사 사장 김용수)가 최근 조업에 열중인 현장을 찾아 과거에는 없었던 노경하모니를 담은 수박화채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위해 ㈜동후는 경영진과 근로자 대표가 직접 중마동 시장을 찾아 재료를 구입, 손수 만들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더운 여름철을 무재해, 무사고로 나기를 당부했다.

㈜동후는 매년 초·중·말복 3회에 걸쳐 지역식당과 계약 삼계탕 식권을 지급해 직원들이 편리한 시간에 조직 단위별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또 혹서기를 맞아 현장대기실에 제빙기 설치와 에어컨 교체 등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동후는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취지에서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과 중마동노인복지관, 광양읍 칠성요양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매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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