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백진희가 '내 딸, 금사월'의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6월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로"라는 글과 함께 손 인사를 건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3일 MBC측은 백진희와 윤현민을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남녀주인공으로 각각 낙점했다고 밝혔다.
'내 딸 금사월'은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판 건축학개론이다. 드라마 '여왕의 꽃' 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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