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이 보유 중인 주식을 대여하고 안정적인 추가수익과 푸짐한 사은품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가입 및 잔고증대 이벤트를 오는 10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란 내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다. 장기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대여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빌려준 후에도 유무상 증자나 배당 등 주주의 권리는 유지되며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매도도 가능하다.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 손병선 부장은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주식 보유만으로도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어 저금리 시대에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재테크 방법”이라며 “이번 기회에 서비스에 가입하고, 사은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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