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 박사로 유명세를 떨친 금나나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2일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했다.
당시 금나나는 두 학교로부터 5년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하버드에 진학한 금나나는 등록금 면제는 물론 매달 일정액의 생활비까지 지원받으며 학업에 전념했다.
금나나는 또 올해 2월 생명과학자 커뮤니티 '브릭'에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5월에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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