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5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나란히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승대(포항)와 이종호(전남)의 'A매치 데뷔골 릴레이'가 이어지며 2-0으로 완승했다.
지난 2010년 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중국에 0-3으로 지면서 역대 처음으로 중국을 상대로 패했던 아쉬움을 5년 만에 깨끗하게 씻어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