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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인터넷 포털 지역축제 검색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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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고 장흥군 탐진강변에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상최대 물싸움에 참여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고 장흥군 탐진강변에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상최대 물싸움에 참여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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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일만에 수십만여명 다녀가~‘물반 사람반’축제 절정”
“살수대첩 퍼레이드 3천여명 참석 대성황”
“지상최대 물싸움 최고인기~물축제 대표프로그램 자리매김”
"앞으로 정남진 장흥 물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브랜드 만들 터"


일간 지역축제 검색어 장흥물축제 1위

일간 지역축제 검색어 장흥물축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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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전국의 최고의 피서지역으로 알려져 인터넷 포털에서 일간 지역축제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개막 사흘째를 맞아 연일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물과 숲-休’의 주제와 ‘시원한 추억의 장! 차고 넘치는 흥!’의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물축제는 7월 31일 개막해 8월 6일까지 7일 동안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을 배경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물축제와 '2015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같은 기간에 개최돼 더욱 강력해진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을 보이고 있다.
이번 물축제에는 유명가수 공연과 관람 중심의 행사를 줄이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개막을 알리는 살수대첩 퍼레이드에는 관광객, 기관·사회단체, 학생, 전국 수(水)태프 등 3천여명이 참여해 물싸움과 거리행진을 펼쳐 인기를 얻었다.

지난 31일 개막 주제 공연으로는 장흥의 탄생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장흥의 역사를 소재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물축제와 연계해 표현한 창작 댄스컬(댄스+뮤지컬)이 펼쳐져 관광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고 장흥군 탐진강변에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고 장흥군 탐진강변에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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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고 장흥군 탐진강변에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고 장흥군 탐진강변에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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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민과 관람객이 참여해 탐진강 물속에서 벌이는 수상 줄다리기와 탐진강 건너기 수영대회도 새롭게 선보여 인기를 차지하고있다.

축제기간 중 매일 오후 2시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한 데 어울려 물총, 물풍선, 바가지를 이용해 펼치는 지상 최대의 물싸움이 열려 장흥 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맨손 물고기 잡기도 어린이와 가족들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다. 탐진강에 대나무 발과 그물을 쳐 만든 체험장에는 장어, 메기, 잉어 등 여러 가지 민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을 수 있으며 최대 2천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고 장흥군 탐진강변에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상최대 물싸움에 참여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노해섭 기자

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고 장흥군 탐진강변에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상최대 물싸움에 참여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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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체험을 마쳤다면 6가지 천연 약초와 향기치료제를 활용한 천연 약초 힐링 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플라이 보드, 수상자전거, 대형 물놀이장, 도전 드림팀 등 물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국 대학 갈라콘서트, 청소년 강변음악 축제 등의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우드랜드에서는 숲속 음악회, 목공예 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 열린다.
장흥 탐진강에서 처음으로 장흥군민 수상 줄다리기를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장흥 탐진강에서 처음으로 장흥군민 수상 줄다리기를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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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축제 현장과 인접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물, 생명을 품다’란 주제로 2015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개최된다.

매년 10월 천관산에서 열리던 것을 올해는 물축제와 같은 기간에 개최해 예산은 절감하고 효율은 극대화하는 한편, 내년 안양면 기산리 로하스타운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인 '2016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의 리허설 성격으로 진행되고있어 관광객들부터 인기를 차지하고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에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인터넷 포털 지역축제 검색 1위 차지했다"면서 "앞으로도 장흥군민들과 일치단결하여 장흥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물축제를 계기로 장흥 물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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