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1일부터 4일까지 주로 경남 양상 자택등에 머물며 휴식을 취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문 대표는 광화문 광장 등에서 세월호 유가족 동조 단식 등으로 휴가를 가지 못했다. 이후에는 당대표 경선, 당대표 취임, 재보선 일정 등으로 연일 강행군했다.
국가정보원 해킹, 노동개혁,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 정치개혁 등 과제 역시 안고 가야할 숙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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