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구 40대 주부 살인 사건 용의자가 전국에 공개수배 됐다.
지난달 30일 대구서부경찰서는 "사건 발생 사흘이 지났지만, 용의자 행방이 묘연하다"면서 "시민 제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공개 수배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은 김씨 연고지인 경기도에 수사대를 파견하고 검거에 나섰으나 아직 소재를 파악하지 못했다.
김씨는 키 175cm가량에 약간 마른 체형으로 스포츠 머리, 검은 피부에 안경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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