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한반도 영향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 사진=기상청

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 사진=기상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30일 오후 9시께 괌 동쪽 약 167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북상 중이다.

태풍 사우델로르는 일요일인 내달 2일 오후 9시 괌 북동쪽 약 46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후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31일은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전국에 가끔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서울, 경기, 강원 영서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서해5도 5∼30㎜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