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지역 예선 통과한 두루고 학생들 발명품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신동규(1년) 대통령상과 임병관·정효식군(1년) 각 부문별 우수상 수상 ‘영예’
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열린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세종시 두루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통령상과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종시는 관내 학생들이 출품한 총 122개 발명품 중 두루고 신동규·임병관·정효식군(1년)의 발명품을 본선에 올렸다. 이 결과 신 군은 대통령상, 임 군과 정 군은 과학완구와 자원재활용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수상작들은 8월1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시상식은 전시 마지막 날인 12일 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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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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