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측은 "4월24일부터 선택약정할인 제도가 시행됐고, 20%로 상향조정되면서 초기 가입률이 지속 상승했다"며 "초기 대비해서 안정화 단계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비용측면에서 마케팅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도 존재하고, 단말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기변중심 경쟁 페러다임이 가속화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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