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엔진 사운드 벨소리 공개
마세라티의 시그니처 '배기음' 벨소리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마세라티는 브랜드의 예술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관령국제음악제 후원을 기념해 마세라티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엔진 사운드를 벨소리로 제작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serati.korea)에 연결된 마세라티 공식 웹사이트 링크(www.maserati.co.kr)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벨소리는 강렬하면서도 중후한 울림이 매력적인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엔진 사운드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마세라티 엔진 사운드 벨소리 음원 공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엔진 사운드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예술로 평가 받고 있는 마세라티 엔진 사운드를 좀 더 가까이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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