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의회 박관철 부의장이 지난 7월 24일 수산어업인 권익보호와 수산업 경쟁력 강화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 '2015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초선인 박부의장은 어류양식어업이라는 기업인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일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 6·4 지방선거를 통해 제7대 완도군의회 의원이 되었다.
군민의 대표로 선출된 이후 특유의 뚝심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각종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다선 못지 않은 초선의원으로 많은 활약을 해 왔다.
박관철 부의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완도군의 발전과 군민복리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