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평 켄싱턴리조트 훈련구장에서 박성경 부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마틴 레니 감독(왼쪽에서 여섯번째), 박상균 대표 (왼쪽에서 여덟번째) 등 서울이랜드FC 스태프와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이랜드FC의 구단주인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청평 켄싱턴리조트 훈련구장을 28일 방문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성경 부회장은 청평 훈련구장을 둘러보고 선수들과 함께 바비큐로 준비된 점심 식사를 하고 코칭스테프 및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 하면서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박 부회장은 선수들에게 상반기에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을 치하하고 하반기 시즌도 부상자 없이 팬들에게 재미있는 축구를 펼쳐주기를 당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