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썸남썸녀' 채정안이 음이탈 실수를 했다.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 마지막회에서는 채정안이 자신의 가수 시절 히트곡 '편지'를 15년 만에 선보였다.
하지만 채정안은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음이탈 실수를 해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솔로 남녀스타 채정안, 채연, 윤소이, 심형탁,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김정난, 선우선, 김지훈이 활약을 펼쳤지만 2~3%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면치 못한 채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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