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재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안암초등학교, 이어 8월 6일부터 7일까지 월곡초에서 오전 10시(9시부터 입장)~오후 6시 이 같은 '지역 바캉스' 무료 행사를 벌인다.
재단은 "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의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마을복지와 마을공동체가 주민들의 삶 가운데에서 만들어지는 데 일조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070-8644-8079.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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