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학교들 급식에 대한 정보와 좋은 학교급식 문화 정착시키는 기회되길” 기대
이날 박람회에는 김인호 부의장을 비롯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박현출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송재형 서울시의원, 서울시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내 학교들의 급식을 소개하는 정책홍보관을 포함, 10개의 전시·체험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세계식문화체험관에서는 '서울학교급식은 세계와 소통합니다'는 테마로 중국, 태국, 베트남 등 6개국 세계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 급식주제관에서는 짜게 먹지 않은 식생활 습관과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실천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밥상을 위해서 서울시의회에서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과 머리를 맞대고 많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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