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28일(현지시간) 유로존과의 연례협의 결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당분간 높은 실업률이 유지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 역시 원유가격 하락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으로 지지되고는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회복세가 미약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IMF는 평균 11% 이상으로 높은 유로존의 평균 실업률이 청년실업률을 증가시켜 '잃어버린 세대'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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