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줄리엔강(33)이 장성희(30)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줄리엔강 측 관계자는 28일 오전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줄리엔강과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줄리엔강과 장성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줄리엔강이 '양가에서 결혼을 허락했다'는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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