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국회 운영위원장에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을, 국회 국방위원장에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을 표결로 선출했다.
원 위원장은 만 28세 최연소의 나이로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됐으며,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이후 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신한국당 부대변인을 거쳐 16대 때는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